소아일수록 더 잘 걸리는 천식,
주의가 필요합니다.
천식 환자 3명 중 1명은 10세 미만의 소아이며,
소아천식이 있는 아이들의 약 80% 정도가 5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합니다.
이중 2세 미만의 아이들은 기관지 평활근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기관지가 좁고 점액 분비는 많아,
소아 천식에 걸리면 금세 호흡곤란과 같은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.
알레르기 행진, 만성 천식을
겪지 않도록 늦지 않게
천식을 치료해야 합니다.
천식의 가장 큰 문제는 당장의 호흡곤란이나 불편함도 있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 지지 못했을 때 비가역적인 기관지의 변형으로 영구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져 성인 천식으로 이어질 경우 완치가 어렵다는 점입니다.
천식의 이환기간과 중증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, 일반적으론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치료관리가 잘 되어야 하고, 적어도 사춘기 전까지 치료가 되어 아이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.
증상이 다양하고 감기와 헷갈리기 쉬워 세심한 관리가 필수입니다.
천식은 하루에 여러 번 기침을 하거나, 뛰거나 잘 때만 기침을 하거나, 감기 걸릴 때만 천식 증상이 나타나는 등 중증도가 다양해 다른 질환과 헷갈려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.
특히 소아의 경우 폐기능 검사가 어려운 경우도 많아 소아 천식에 대한 경험이 많고 아이를 잘 아는 주치의의 세심한 관찰력이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 요건입니다.
함소아 천식 치료 프로그램
* 맞춤한약, 시럽한약 등은 한의사의 진단 후 처방이 필요합니다.
* 치료 프로그램은 한의사 진료 및 상담 후 진행이 필요합니다.